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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시 기내 액체류(선크림, 클렌징폼 등)와 고데기 반입 규정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1. 액체류(화장품 등) 기내 반입 규정
용기당 최대 100ml 이하만 허용됩니다.
(예: 150ml 용기에 50ml만 남았어도 불가. 반드시 100ml 이하 용기여야 함).
총량 1L 이하로, 1인당 투명 지퍼백(20cm x 20cm) 1개만 허용됩니다.
갯수 제한은 없지만, 100ml 이하 용기를 1L 지퍼백에 모두 넣어 닫혀야 합니다.
즉, 100ml 용기 7~8개라도 1L 지퍼백에 다 들어가면 가능합니다.
독일 출국(한국 귀국) 시에도 동일 규정이 적용됩니다. 남은 액체류 역시 100ml 이하 용기, 1L 지퍼백 1개에 담아야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2. 고데기 반입
고데기(전자기기)는 기내 반입과 위탁수하물 모두 가능합니다.
다만, 리튬 배터리가 내장된 무선 고데기라면 반드시 기내에 들고 타야 하며,
유선(코드형) 고데기는 기내, 위탁수하물 모두 가능합니다.
3. 어떤 물품을 들고 타야 하는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수하물 안내/금지물품 안내)
국토교통부, 인천공항, 독일 공항 공식 홈페이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규정
여행사 또는 항공사 고객센터에서도 문의 가능
참고 표
품목 기내(들고 타기) 위탁수하물(캐리어)
액체류(100ml 이하) 1L 지퍼백 1개(1인당) 내 허용 용량 제한 없음
액체류(100ml 초과) 불가 허용(위험물 제외)
고데기(유선) 허용 허용
고데기(무선/배터리) 반드시 기내 휴대 불가(위탁불가)
정리
100ml 이하 용기 1L 지퍼백 1개(1인당)만 허용, 갯수 제한은 없음(지퍼백에 다 들어가야 함)
귀국 시(독일→한국)도 동일 규정 적용
고데기는 유선은 어디든 가능, 무선(배터리 내장)은 반드시 기내 휴대
자세한 품목별 안내는 항공사 홈페이지, 인천공항·독일공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궁금한 점은 추가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