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공권 예매 후 공항에서 해야 할 일
와이페이모어 같은 온라인 여행사에서 예매하면, 보통 **E-티켓(전자항공권)**을 이메일로 받습니다.
공항에 가시면 **항공사 카운터(체크인 데스크)**로 가셔서 여권 + E-티켓 예약번호를 제시하면 됩니다.
직원이 탑승권(Boarding Pass)을 발급해주고, 수하물도 맡기실 수 있어요.
그 뒤에는 출국 심사 → 면세구역 → 탑승 게이트 순서로 가시면 됩니다.
2. 와이파이 도시락 대여 방법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오는 “포켓와이파이” 대여 서비스(인천공항·김포공항 등에서 수령 가능)를 예약하면 됩니다.
공항에서 미리 예약한 부스(‘와이파이도시락’, ‘그랩와이파이’, ‘글로벌와이파이’ 등)에서 수령하고, 귀국 후 같은 공항에서 반납해요.
대안:
eSIM (요즘 많이 씀 → 휴대폰이 eSIM 지원되면 QR코드로 개통)
현지 유심(공항에서 판매)
단기라면 와이파이 도시락이 가장 쉬워요.
3. 일본 입국심사 준비 (일본어·영어 못해도 OK)
입국심사관은 보통 **여권 + 입국카드(Visit Japan Web QR코드)**를 확인합니다.
목적: “Sightseeing / Event” 정도만 말하시면 돼요.
혹시 질문을 받아도 “2 nights, sightseeing, only-event” 같은 짧은 영어 단어로 충분합니다.
팁: 미리 “Visit Japan Web” 사이트에서 입국·세관 신고 등록하면 QR코드만 보여주면 돼서 대화 거의 필요 없어요.
4. 수하물 무게 추가
보통 LCC(저가항공)는 기본 15kg 제공 맞아요.
온리전에서 굿즈를 많이 사면 금방 무게가 늘어납니다.
안전하게는 20kg ~ 25kg 옵션을 추천합니다. (편도당 2~4만 원 정도 추가)
팁: 기내용 가방(7~10kg 무료)도 있으니, 무거운 건 캐리어, 가벼운 건 기내 반입으로 분리하세요.
5. 현금 vs 계좌이체
일본은 아직 현금 사용 비율이 높아요. 특히 작은 가게, 행사장 부스는 현금만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쓰는 계좌이체 방식(토스, 카카오페이 송금)은 일본에서 쓸 수 없습니다.
현금을 꼭 준비하세요. (편하게는 공항 환전 or 일본 편의점 ATM에서 카드로 인출 가능)
6. 국민은행 노리 체크카드 해외 사용
국민은행 노리 체크카드는 VISA/Master 브랜드가 붙어 있다면 일본에서 결제 가능합니다.
다만 체크카드는 **해외 결제 시 원화가 아니라 엔화로 빠져나가며, 수수료(1~2%)**가 붙습니다.
편의점, 마트, 대형점포에서는 대부분 사용 가능하지만, 소규모 행사 부스는 현금만 가능할 확률이 높습니다.
항공권은 공항에서 항공사 카운터에 여권+예약번호만 제시하면 OK.
와이파이 도시락은 미리 예약 후 공항 수령/반납. (eSIM도 고려 가능)
입국심사는 QR코드 보여주고 짧게 답만 하면 돼요.
수하물은 20~25kg로 추가하는 게 안전.
일본은 현금 필수, 계좌이체 불가.
KB 노리카드는 해외 결제 가능하지만 수수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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